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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안 보면 후회~” 본방사수 요청샷 공개!

기사입력2017-10-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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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이 본방사수 요청 샷을 공개했다.


10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은 첫 방송을 기념하며 출연진들이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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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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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여성아동성범죄'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다른 법정드라마와 차별점이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성고문, 성추행, 리벤지 몰래 카메라 등 초반부터 강렬한 사건들을 다룰 것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여성아동성범죄'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되지 않는 현실과 이야기 할 수 없게 만드는 시스템, 편견을 향해 시원하고 통쾌한 한 방을 날려줄 의미 있는 문제작이 될 것이다.


또한
, 정려원-윤현민-전광렬-김여진의 본방사수 요청샷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제작발표회 당일 배우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남긴 것. 두 손가락으로 턱 밑을 받치고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이들의 찰떡 팀워크는 물론 <마녀의 법정>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며 예비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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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10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사진제공 아이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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