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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회장님이.....?” 온주완, 이재룡 ‘비밀’에 당황

기사입력2017-10-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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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이 이재룡이 숨겨온 사실을 알게 됐다.



10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태양(온주완)은 캐빈 밀러(이재룡)가 알콜중독자였다는 걸 눈치챘다.


태양과 루리(최수영)는 캐빈 밀러 회장의 식사 초대에 한껏 들떠 있다가 주차장에서 그의 차를 발견했다. “회장님 아니야?”라며 두 사람은 의식을 잃은 모습을 보고 달려갔다.


나 좀 부축해줘...”라는 캐빈의 부탁에 태양은 사무실로 그를 부축했다. “약 좀 갖다줘.”라는 부탁에 약통을 집던 태양은 알콜중독 치료제라고 써진 걸 보고 흠칫 놀랐다.


뒤늦게 달려온 주애리
(한가림)어서 나가요!”라며 태양을 내몰았다. 도와주려는 태양을 내쫓으면서 주애리는 이 일은 절대 입도 뻥긋 하면 안 돼요!”라며 신신당부했다.


태양은 캐빈의 상태에 안타까워 하지만
, 그가 생부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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