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냉장고를 부탁해> 김생민-정상훈, '150회 슈퍼 그뤠잇' 축하 메시지!

기사입력2017-10-08 12:5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생민과 정상훈이 <냉장고를 부탁해> 150회 게스트로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15년 11월 17일에 첫방송된 JTBC 푸드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가 내일 밤(9일) 150회를 맞는다. 150회의 ‘슈퍼 그뤠잇’ 게스트는 최근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20년 지기 절친 김생민과 정상훈이다.


김생민과 정상훈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현장에서 “150회를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생민은 “앞으로도 <냉장고를 부탁해>가 200회, 300회, 1000회까지 꾸준히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덕담을 전했다. 이어 정상훈은 “당연히 150회 이상 장수할 프로그램이다”라며, “300회 특집 때도 내가 게스트로 나올 것 같다. 불러주시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재치 있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가장 기대되는 셰프의 음식을 꼽기도 했다. 김생민은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며, “가게가 워낙 인기가 많아 오래 기다려야한다고 들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됐으니 천천히 즐기고 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상훈은 “샘킴 셰프의 음식을 먹어보고 싶었다”며, “샘킴 셰프가 자연주의 요리를 한다고 소개됐는데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기대가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셰프들의 요리 대결 결과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졌다는 후문.

‘슈퍼 그뤠잇’ 게스트 김생민과 정상훈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0회, 151회는 9일(정상훈), 16일(김생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