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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나랑 사귈래?” 장나라-장기용, 20살 ‘심쿵’ 첫 만남 설렘 폭발!

기사입력2017-10-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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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의 장나라-장기용의 심쿵 첫 만남이 포착됐다.


장나라가 과거 사랑을 고백 받던 순간의 20살로 돌아가 심장을 폭발시켰던 사랑 고백의 당사자인 장기용과 재회한다.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는 강의실 복도에서 마주한 장나라(마진주 역)와 장기용(정남길 역)의 극과 극 표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체인지 한 마진주가 사학과 최고 엄친아 장기용의 사랑 고백을 받은 직후인 것. 이에 교내 최고 엄친아의 사랑 고백 직후에 20살로 돌아간 장나라의 해맑은 표정과 상황이 이해 안 간다는 서늘한 표정의 장기용이 대비되면서 어떻게 된 사연인지 무한 궁금증을 선사한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모습으로 20살 퀸카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새하얀 치아를 가지런히 드러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피식 웃음이 나올 만큼 해맑기만 하다. 더구나 장나라가 장기용을 바라보는 동그란 눈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켜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장기용은 태평양 어깨와 탄탄한 몸매로 사학과 최고 인기남의 매력을 내뿜는다. 특히, 장기용의 시크한 눈빛은 얼음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눈빛으로 장나라의 햇살 미소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첫 만남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본 촬영은 지난 23일 덕성여대에서 촬영됐다. 촬영 내내 장나라와 장기용은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장나라와 장기용은 서로 모니터를 해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장나라는 장기용의 시선 처리나 표정 등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특별한 후배 사랑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20살로 인생 체인지 된 장나라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대학생활이 시작될 예정이다”이라며 “특히, 대학 최고 엄친아 장기용으로부터 전교생 앞에서 사랑 고백을 받았다고 기억하는 장나라의 기억이 과연 맞을지, 그리고 장나라를 중심으로 미래의 남편 손호준과 ‘사랑고백남’ 장기용까지...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 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로 오는 13일 밤 11시에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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