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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소녀시대 써니-효연,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났다! 걷는 모든 곳이 ‘런웨이’

기사입력2017-10-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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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 정진운과 권혁수가 출연해 ‘호주 색다른 도시 여행’을 주제로 여행 설계 대결을 펼친다.


앞서 호주 케언즈를 소개한 정진운-권혁수에 이어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브리즈버닝 투어’라는 투어명으로 호주 브리즈번을 향해 떠난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여행 방문지마다 그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며 그들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스틸 속 써니는 활동성을 고려한 스타일을 보여 준다. 써니는 러플이 달린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갈색의 스웨이드 자켓을 걸쳐 컬러 매치는 물론, 일교차에도 대비하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또한 한 손에 셀카봉을 들고 있는 써니는 마치 탐험가 같은 모습을 보여 주는가 하면, 그의 환한 잇몸 미소와 V포즈에서 여행의 설렘까지 느껴진다. 이어 써니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앙증맞은 토트백으로 귀여움까지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긴 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시키는 효연은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터틀넥 니트로 패션에서도 어김없이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또 효연은 체크 무늬의 회색 정장 속에 짧은 탑을 매치해 콜라병 몸매의 걸크러쉬 매력까지 뽐냈다.


이날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은 호주 브리즈번을 방문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새로운 곳을 방문할 때마다 그곳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를 자랑했다. 이에 거리의 사람들이 넋을 잃고 바라봤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설계한 ‘브리즈버닝 투어’는 물론,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이들이 선보일 여행 패션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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