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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갓세븐 잭슨, ‘후배’ 하이라이트 이기광 향해 “열심히 하면 돼” 조언

기사입력2017-10-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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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이 ‘후배’ 하이라이트에게 조언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23회에서는 개국 10주년을 맞아 하이라이트, 빅톤, 오마이걸, 갓세븐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사했다.


이날 갓세븐은 데뷔 4년 차 축하사절단으로 등장해 MC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정형돈이 “1년 차 대표로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라고 하자, 잭슨이 “우리가 선배로서 얘기해도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이 “후배한테 한마디 해달라”라며 부추겼다. 잭슨은 “기광 씨, 열심히 하면 돼”라고 한 후, 바로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JB는 같은 리더인 윤두준에게 “두준 씨, 파이팅!”이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JB는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진영은 ‘자작글 낭송회’ 시간을 가졌는데, “평범한 것 같지만 다른 그 특별함이 너를 빛나게 해. 한 앵글 속 그대와 나, 우리. 기다리고 기다린다면 건널 수 있는 길이 생길 거야”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낭송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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