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차도진이 카페를 지킬 수 있던 이유를 알았다.
10월 3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민호(차도진)는 의외의 사실을 알았다.
사업을 구상하며 식당을 다니던 민호는 전 회사의 이사와 마주쳤다. “그 카페 말야, 지켜낸 사람. 제임스서야.”라는 말에 민호는 깜짝 놀랐다.
한주(강경준)의 카페에 간 민호는 “미안하게 됐다. 가족 대표로 사과한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업계획서 잘 봤어? 괜찮던데.”라는 민호의 권유에 한주는 관심 없는 척했다.
“비즈니스로만 생각해. 카페 그냥 두라고 한 거 서준영이래. 투자금 회수 안 하는 조건으로 카페 두라고 했대.”라는 민호의 얘기에 한주 역시 충격에 빠졌다. “절이라도 하라는 거냐”라며 불평하는 한주에게 민호는 “절까진 필요없고, 한번 봐야지.”라며 함께 손잡으라고 권했다.
민호는 한주에게 점점 든든한 우방이 된다.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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