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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의 스마트한 한국 지하철 경험기

기사입력2017-10-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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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친구들이 처음으로 한국 지하철을 경험했다.


10월 5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목적지로 가기 위해 한국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 러시아 친구들은 스마트폰의 힘을 빌려 지체 없이 지하철 입구를 찾았고 “우리 좀 짱인 것 같아” 라고 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이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발권기로 향한 친구들. 하지만 러시아어가 없는 지하철 발권기를 본 친구들은 순간 혼란에 빠졌다. 이때 레기나는 “진정하고 차분하게 해보자”라며 친구들을 설득하고 엘레나는 “인터넷에 보면 설명하는 영상이 있을 거야” 라고 말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한, 러시아 친구들은 한국 지하철역마다 고유 번호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출발지에서 도착지의 지하철역 숫자를 세는 등 꼼꼼한 면모를 보여주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MC들은 “전혀 몰랐어요”, “외국인들이 이것만 알고 있으면 정말 편할 거 같아요” 라고 말하며 한국 지하철의 스마트한 비밀을 알고 감탄했다.

러시아 친구들의 한국 지하철 최초 경험기는 10월 5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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