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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건강하세요~” 신현준-오대환, 95세 할머니와 ‘힘든 이별’

기사입력2017-10-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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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오대환이 시골경찰로서 마지막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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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는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의 경찰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곳곳을 돌며 점검하던 신현준과 오대환은 오토바이를 타고 95세 어르신을 뵈러 출발했다. 황월례 할머니를 위해 보건소에서 얻어온 파스를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할머니를 발견한 오대환은 직접 파스를 붙여드리려고 따라 들어가서 큰절까지 올리고 나왔다
. 신현준은 이별이 힘들어 멀리서 손만 흔들었지만, 한달 후 다시 할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며 정을 나눴다.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은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 이주승 등이 출연했다.


진안경찰서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이들이 용담면을 떠나면서 <시골경찰> 시즌 2가 예고됐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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