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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고개숙인 한예슬’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기사입력2017-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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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한예슬이 수모를 겪는 위기 현장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예슬이 맡은 사진진은 데뷔 후 17년 동안 큰 구설 없이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해, 데뷔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톱스타로 군림해온 캐릭터다. 이런 모범 연예인사진진의 인생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충격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한예슬이 맡은 사진진은 매니저와 함께 법원에 출두하며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질문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 요란하게 터지는 플래시와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한껏 당황한 표정을 짓다 이내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리는 모습은 대체 어떤 일인지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진은 심지어 물벼락까지 맞는 이중고를 겪으며 망가지는 모습까지 보인다.


<20
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시리즈>를 집필한 이선혜 작가와 <가화만사성>,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등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슬
, 김지석, 이상우, 류현경, 안세하, 이상희, 오상진, 강미나(구구단 미나)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10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사진 제공 화이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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