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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원미연, 복면가왕 함께한 마마무 휘인에 "노래 잘하더라" 칭찬 일색

기사입력2017-10-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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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이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했던 마마무 휘인을 칭찬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원미연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선 8년만에 무대에 오른 원미연이 출연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해 객석을 놀라게 했었던 원미연은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하루는 유빈이가 학교 갔다와서 애들이 엄마가 가수인지도 몰라 그러더라. 그래서 제가 매니저한테 복면가왕 출연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상대방이 누군지 전혀 모르겠더라. 그런데 카메라 리허설 들어가니까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고 당황했었던 상황을 밝혔다.

원미연과 대결했던 복면가수는 마마무의 휘인으로 막강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원미연은 "제가 그렇게 떨리는 무대를 오랜만에 처음 샀다"며 김건모의 첫 인상을 열창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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