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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돌파! <내부자들><광해>보다 빠르다!

기사입력2017-09-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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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수립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3일째인 9월 29일(금) 오후 6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에 이은 ‘킹스맨 신드롬’ 이 가열되고 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2>)이 개봉 3일째인 9월 29일(금) 오후 6시 3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킹스맨2>는 역대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2015년 11월 18일 전야개봉, 11월 21일 100만 돌파)을 넘어,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수립 했다. 이 기록은 역대 9월 개봉 영화이자 추석 연휴 개봉 영화 1위인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관객수: 12,319,542명)의 100만 돌파 시점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더불어 오락 영화로서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베테랑>(2015), <도둑들>(2012)의 100만 돌파 시점과 타이 기록이다.

<킹스맨2>는 개봉 이후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판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역시 <킹스맨>!”이라는 뜨거운 찬사를 보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스케일에 열광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활약에도 화끈한 반응을 보이며, “추석 연휴가 긴 이유는 <킹스맨: 골든 서클> 복습하라고!”(kys**) 등 일찍부터 추석 연휴 n차 관람을 다짐하는 관객들까지 등장해 추석 연휴 기간 더욱 거세질 <킹스맨: 골든 서클>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매너’ 신드롬을 일으켰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신무기의 등장으로 눈 돌릴 틈 없는 쾌감을 선사한다. 기존 캐릭터들의 변신과, 새로 등장하는 미국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의 캐릭터들, 그리고 범죄조직 골든 서클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킹스맨 유니버스’의 확장에 대한 관심을 고조하고 있다. 레전드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로 청각까지 만족시키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올 추석 단 하나의 오락 액션 블록버스터로 화끈하게 즐길 관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킹스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스크린X로도 만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20세기폭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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