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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우정> 김종민, "2년 연속 대상받을 확률 1%도 없어!"

기사입력2017-09-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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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한국사 강사 설민석을 만난 소감과 함께 올해 2회 연속 연예 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솔직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1%의 우정>은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회와 2회가 방송될 <1%의 우정>에는 <1박2일> 역사천재 신바 ‘김종민’ VS 전국에 역사 열풍을 불러온 한국사 강사 ‘설민석’, 국가대표 귀차니스타 ‘안정환’ VS 국가대표 패셔니스타 ‘배정남’이 각각 한 팀을 이뤄 하루 동안의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1%의 우정>에는 배철수, 정형돈, 안정환이 MC로 나서 초특급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2년 연속 연예 대상을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거침없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는 “1%도 없다. 절대 없다”며 “대상은 제 인생에서 한 번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 드린다. 더 이상은 생각 안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1%의 우정>이 정규가 되더라도 방송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해당사항이 없을 것이라는 나름 예리한 분석도 잊지 않았다.

이에 대해 <1%의 우정> 연출을 맡은 손자연 PD는 “김종민-설민석 팀은 역사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했지만 서로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던 분들이라서 두 분이 만나서 서로 동화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설민석이 김종민이라는 틀에 박혀 있지 않는 사람을 만나 한 순간에 어떻게 즐겁게 무너져 내리는지 관찰하다 보면 올 추석 다이어트와 육아와 일 걱정에서 벗어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는 10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50분, 1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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