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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 3인방, 대본삼매경에 빠진 현장 사진 공개

기사입력2017-09-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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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이 추석맞이 인사와 함께 대본에 푹 빠진 복자클럽 3인방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기나긴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소박하고 유쾌한 복수극으로 10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 속 복자클럽 멤버들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촬영장 곳곳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삼매경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이 현장의 열기를 짐작케 한다. 베테랑 배우들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섬세한 캐릭터 표현과 자연스러운 케미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부암동 복수자들> 배우 및 제작진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인사와 함께 “곧 첫 방송을 앞둔 만큼,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해 첫 선을 보이겠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오는 10월 11일 수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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