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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부터 안길강까지' 열음엔터 배우들의 특별한 추석 인사

기사입력2017-09-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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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4일 한가위를 맞이해 배우 안길강, 김호창, 도지한, 박현정, 강세정, 유이, 이열음 등이 참여한 추석 인사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브라운관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한가위 보름달 같은 환한 미소와 함께 진심이 담긴 친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애틋한 부성애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인 명품 신스틸러 안길강이 릴레이 추석 인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극 중 아들들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아버지 장판수의 마음을 보여주는 듯한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메시지와 인자한 미소로 시선을 단숨에 빼앗었다.

다음 사진의 주인공은 SBS 아침연속극 <달콤한 원수>에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사랑을 버리는 냉혈한의 모습과 하나뿐인 여동생에게는 든든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홍세강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호창은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라는 센스 넘치는 메시지를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태진 역을 완벽 소화,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도지한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달콤한 메시지와 미소로 여심을 사르르 녹였다.

연이은 사진에서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는 박현정은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_^”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쏟아지는 가을 햇살과 닮은 눈부신 미소를 띄우고 있어 두 눈을 사로잡았다. 이어 KBS2 저녁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강세정은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특히 모진 시련이 찾아와도 툭툭 털고 일어나는 긍정의 아이콘 기서라 캐릭터답게 그녀가 전하는 인사말에도 긍정 에너지가 듬뿍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있다. 다음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서 반전 매력의 소유자 강수진 역으로 빛나는 하드캐리를 펼친 유이가 인사를 전했다. “행복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꽃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물씬 풍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SBS플러스 <애간장>에서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한지수 역으로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따스한 인사와 함께 상큼한 미소까지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심쿵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팬들에게 정성 어린 추석 인사를 전하는 열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물씬 자아내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펼칠 그들의 맹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추석 인사는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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