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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한복입고 풋풋한 데뷔 후 첫 추석인사

기사입력2017-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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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미리 보내는 추석인사를 전해왔다.


29일 골든차일드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 한가위 귀성, 귀경길 조심하시고 저희 이름처럼 황금 보름달 보시고 꼭 이루시고 싶은 소망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소년미 넘치는 한복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색상의 한복을 차려 입고 공손하면서도 의젓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밝은 기운을 전하는 환한 미소까지 더해 곧 다가올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뿐만 아니라 골든차일드는 데뷔하고 처음 맞이하는 추석인 만큼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에 멤버들은“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떨리고 기쁘다”며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를 발매했으며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인 타이틀 곡 '담다디'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추석 연휴 이후에도 미니1집 타이틀곡 '담다디'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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