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22회에서는 ‘롤린’으로 돌아온 B1A4(진영, 신우, 산들, 바로, 공찬)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B1A4에게 “공통 관심사가 부동산, 재테크, 노후대책이라고?”라며 물었다. 이때 제작진이 산들은 부동산 아저씨와 동네 시세 정보를 교환한다고 제보했다. MC 데프콘이 “주식은 위험하다”라고 하자, 산들이 “발만 넣어봤다가 바로 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형돈이 ‘부동산 전문돌’이 된 산들에게 “핫플레이스는 어디인가?”라며 궁금해했다. 진영은 “산들이 중요한 정보는 안 알려준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산들은 억울해하면서도 “마포구 성산동이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신우 역시 집을 장만했다고 밝히며 “부동산 아저씨와 밥도 먹는다”라고 말했다.
반면 바로는 “이제 모으는 중이다”, 진영은 “부동산에 관심은 있는데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진영은 “산들과 신우가 성급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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