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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유지태가 보여줄 '보험범죄조사극' 티저 공개에 기대감 UP

기사입력2017-09-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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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범죄조사극 <매드독>이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26일 온라인을 통해 긴박감이 넘치는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보험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에 현실을 바탕으로 한 휴머니즘을 녹여낸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은 극강의 몰입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험사기 공화국 대한민국’이라는 도발적인 문구와 함께 천태만상 보험범죄 현장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공포로 가득 찬 비행기 사고 현장과 오열하는 유지태의 모습은 범상치 않은 사연이 숨겨져 있음을 짐작하게 해 궁금증을 더한다.


우도환은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부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 드리면 보험금 23억 원은 내가 갖는 겁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류화영 역시 섹시하고 비장한 얼굴을 동시에 보여주며 기대를 높인다. “돈 없고 백 없는 사람 얘기 들어주는 세상 아니잖아, 대한민국. 당신 얘기 내가 들어준다고”라는 유지태의 묵직한 한마디는 답답한 현실에 통쾌함을 선사할 <매드독>의 사이다 활약을 예고한다.

보험범죄를 둘러싼 리얼한 현실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이 티저는 캐릭터와 완벽 동화된 유지태, 우도환, 류화영의 연기가 더해져 본 방송에 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질 보험범죄를 때려잡는 사설 보험조사 팀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 역의 유지태는 예리한 감각과 사람 좋은 미소가 돋보이는 노련한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도발적 카리스마의 우도환은 진짜 얼굴을 철저히 숨긴 우아한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에 동화된 모습이다. 무한 변신의 아이콘 보험조사원 장하리 역의 류화영 역시 섹시와 청순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 매력과 존재감으로 뭉친 <매드독>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는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사회에 시원한 카운터펀치! <매드독> 기대할게요”, “대체불가 꿀잼 드라마 탄생하나!!”, “유지태X우도환, 이 조합 좋아요”, “신 다크 히어로즈의 탄생을 예상해 봅니다”, “티저만 봐도 완전 사이다. 돈 없고 백 없는 서민들 시원하게 해주세요!”, “보험범죄 조사극이라니. 소재부터 완전 신박”, “유지태X우도환, 이 조합이면 무조건 본방사수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매드독>에 대한 기대감을 쏟아냈다.

한편 <매드독>은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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