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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리뷰] “오순남이라니?” 김명수, 박시은 소식 듣고 ‘충격’

기사입력2017-09-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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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라고 했습니까? 오순남이라니?”

김명수가 금보라와의 말다툼 중 박시은의 소식을 듣게 됐다.

27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황봉철(김명수)이 적현재에 오순남(박시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봉철은 황세희(한수연)에게 차유민(장승조)과 이혼 하라고 하지만 용선주(김혜선)의 지분이 유민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선주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먼저 처리하려고 한다.



은행장과의 통화 중 선주의 자산이 한 푼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봉철은 충격을 받고, “그럴 리가..CCTV 확인해서 은행에 누가 다녀갔는지부터..”라며 자산의 행방에 대해 찾으려고 한다. 봉철과 세희는 유민이 먼저 손을 썼다고 생각하고 분노하지만 이는 유민을 통해 봉철이 선주의 자산을 팔아넘기려는 것을 알게 된 순남과 선주의 합동 작품.

집에 돌아온 봉철과 선주는 모화란(금보라)에게 “혹시 침실에 있는 물건에 손 댔어요?”라고 하며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며 갈 곳이 없으면 적현재로 가라고 한다. 화란은 “오순남보다 네가 만만해서 여기 있겠다고”하고 봉철은 적현재에 순남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한편, 운길(설정환)은 서류에 선주의 사인이 빠졌다는 전화를 받고 순남, 강두물(구본승)과 함께 적현재를 나서는데 이를 지켜보는 눈이 있었다. 바로 봉철.

“용선주..여기 있었구만. 무사해서 다행이긴 한데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선주가 적현재에 몸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봉철. 과연 순남은 봉철에게서 선주를 지켜낼 수 있을까.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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