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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오순남 리뷰] “엄마! 엄마...!” 박시은, 실종되었던 김혜선과 ‘극적 상봉’

기사입력2017-09-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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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박시은이 장승조에게 납치되었던 김혜선과 상봉했다.

25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 오순남(박시은)이 용선주(김혜선)과 상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남과 두물(구본승)이 유민을 찾아 회사로 갔다가 황세희(한수연)와 유민이 선주의 행방을 놓고 싸웠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선주가 납치되었던 곳으로부터 행적을 찾기 시작했다.



한편 쓰레기장 주변에 쓰러져있던 선주는 동네 주민의 도움을 받아 순남에게 전화를 걸지만, 순남과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유민에게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 유민이 선주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세희는 고용한 사람에게 “어떻게든 막아요! 뺏기면 안 돼요.”라고 지시하고, 그 사이 선주는 도망친다.


순남은 선주가 통화를 시도했던 공중전화를 찾고, 그곳에서 동네 주민의 도움을 받아 세희가 고용한 사람으로부터 탈출한 선주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된다.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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