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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역류> 주인공으로 안방극장 돌아온다!

기사입력2017-09-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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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이 아침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서도영은 현재 방송중인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의 후속 드라마 <역류>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서도영은 <아름다운 당신>, <황홀한 이웃>, 〈MISS 맘마미아〉, <가시꽃>,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을 받았었다.

서도영은 <아름다운 당신>에서 모델다운 큰 키에 따뜻한 매력이 가득한 부드러운 외모에 걸 맞는 키다리 아저씨 역할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다. 특히 서도영의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을 살린 패션,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었다.


남다른 기럭지에 어울리는 패션 센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출신인 서도영은 훈훈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드라마에서도 훈남 실장님 역할을 도맡으며 남성미를 표출하기도 했었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굵직한 배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매 작품마다 주연으로 활약, 독보적인 캐릭터 표현력을 선보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역류>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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