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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리뷰] 젊은 오빠 임하룡 "20년 간 한 주도 안 쉬고 일했다..." 일 중독 고백

기사입력2017-09-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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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과거 20년 간 한 주도 안 쉬고 일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하룡이 과거 바쁘게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하룡은 한 주도 쉬지 않고 20년 간 바쁘게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며 "현장에서 같이 어울려서 아이디어 짜고 또 연기하고 그런 일들이 긴장도 되지만 아주 즐겁습니다"라며 이어 "지금도 불러만 주시면 현장에 자주 나가고 싶다" 며 일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동료 코미디언 심형래, 김학래가 인터뷰를 통해 "식구처럼 같이 지낸 동료", "자기가 웃음 유발할 수 있는 건 다 쏟아붓는 코미디언"으로 임하룡을 회상하며 동료애를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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