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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리뷰] "첫눈에 반한 아내... 발도 씻겨줘" 임하룡 부부 금슬 과시

기사입력2017-09-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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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임하룡의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하룡 부부가 부부애를 과시했다.



결혼 30년 차를 훌쩍 넘은 황혼에도 삼시세끼를 극진히 챙겨주며 금슬을 과시하는 임하룡 부부의 모습이 방영됐다.


9살 연하의 아내와의 첫만남을 한눈에 반해서 속된 말로 뿅갔죠"라고 회상하며, "지금도 예쁘지만 그때는 엄청나게 예뻤거든"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아내는 "물 떠다가 발도 씻겨주고 참 잘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나 뺴고 다른 여자들한테만 친절해요"라며 임하룡의 반전매력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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