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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냉동고에 갖힌 온주완 大위기 봉착! 무슨 일이?

기사입력2017-09-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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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이 충격적인 사고에 휘말릴 예정이다.


파란만장한 사건들과 시트콤 뺨치게 코믹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 <밥차남>)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3일, 온주완(정태양 역)이 냉동고 안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쇼킹한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 속 온주완은 촌각을 다투는 위험천만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온주완이 냉동고 안에 쓰러져있는 것. 이 가운데 ‘102번 정태양’이라는 이름표를 통해 그가 ‘SC식품 신 메뉴 개발경진대회’에 참가했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온주완의 눈썹과 머리카락 등 얼굴 곳곳에 성에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아 그가 오랜 시간 냉동고 안에 방치됐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그의 얼굴에서 핏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온주완의 모습에서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질 정도다. 이에 온주완이 어째서 의식불명 상태로 냉동고 안에 쓰러져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동시에 그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수영은 냉동고의 문을 부여잡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 그는 손잡이를 양손으로 꼭 쥐고 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가 하면 문에 귀를 바짝 가져다 대고 안 쪽의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동고가 굳게 잠겨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최수영이 일촉즉발 위기에 빠진 온주완을 발견하고 그의 목숨을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쫄깃한 전개가 펼쳐질 <밥차남> 7회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밥차남> 측은 “해당 사고는 극중 루리와 태양의 관계에 커다란 변곡점을 선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떤 방향을 향하게 될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

<주말 불패신화> 주성우 감독-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최수영-온주완-김갑수-김미숙-이일화-심형탁-박진우-서효림이 출연하는 믿고 보는 주말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3일) 저녁 8시 45분에 7회가 방송된다.



iMBC 이미화 |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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