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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 2, 3 리뷰]인도인 아내는 한국어 능력자! “홍진호보다 한국말을 더 잘 하네”

기사입력2017-09-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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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아내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9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 2, 3>결혼기간이 오래된 부부 순으로 줄을 세워라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한국인 남편 문재건 씨와 인도인 아내 루파 씨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인도에서 옆옆집 살아서 만나게 됐다라며 루파 씨는 집안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날 두고 혼자 갈 거다라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루파 씨는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고 얘기했다. 루파 씨의 한국어 실력이 너무 출중한 나머지 추리단은 크게 동요했다.


한국어는 어디서 배웠냐라는 질문에 루파 씨는 한국 TV 봤다. 특히 <사랑과 전쟁>. 이혼하자, 별거하자 라는 말을 복습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호가 말을 더듬으며
한국에서는 무슨 일 하시냐라고 묻자 루파 씨는 영어 강사, 요가 강사라고 답했다. 그 모습에 추리단은 한국말을 홍진호 보다 잘 한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미선
, 이봉원, 이현이, 일라이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 2, 3>은 매주 금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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