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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7 AUSTRALIA’ 본격 시작! ‘걸스데이-빅톤-엑소-펜타곤-SF9’ 레드카펫에 떴다!

기사입력2017-09-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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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7 AUSTRALIA’가 오늘(22일, 금)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Qudos Bank Arena)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 펼쳐지는 ‘KCON 2017 AUSTRALIA’ 행사에는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콘서트와 다양한 컨벤션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 첫 날인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컨벤션을 진행했으며, 오후 8시부터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어 K-댄스 워크샵, K-뷰티 강좌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해 한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늘 콘서트 무대에 설 아티스트는 걸스데이-빅톤-엑소-펜타곤-SF9으로 총 5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아티스트들이 포토월 앞에 서자 한류 팬들은 환호했고, 아티스트들은 인사하며 화답했다.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하나된 모습을 보이며 ‘KCON 2017 AUSTRALIA’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내일(23일, 토) 진행될 콘서트에는 몬스타엑스-우주소녀-업텐션-워너원-SF9이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한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등장에 팬들의 마음은 한껏 들떴다. 레드카펫에 오른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국내 팬들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0월 5일(목)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KCON 2017 AUSTRALIA’에서 펼쳐진 콘서트 무대가 방송돼 화려한 공연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멕시코, 일본, 뉴욕, LA를 거쳐 2017년 KCON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KCON 2017 AUSTRALIA’는 오세아니아 최초, 최대 규모의 한류 컨벤션 행사로, ‘LET’S KCON’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콘서트는 물론 패션, 뷰티, 음식 등 현지 팬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역시 한류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첫 날을 마무리, 내일도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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