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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추석연휴 <변호인>부터 <이완남>까지 풍성한 재미 전한다

기사입력2017-09-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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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다양한 볼거리로 추석 황금 연휴기간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전달한다. 영화부터 드라마, 파일럿 예능까지 알찬 콘텐트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먼저 눈길을 끄는 건 TV 최초로 선보이는 추석특선 영화 두 편이다. <변호인>과 <밀정> 등 빅히트작 두 편을 방송사로서는 처음으로 편성해 눈길을 끈다.

2013년 말 개봉해 배우 송강호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변호인>은 10월 4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16년 누적 관객 75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밀정>은 10월 5일(목)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경찰과 의열단이 서로의 속내를 숨긴 채 암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송강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선생> <어쩌다18> 등 JTBC가 제작해 호평받은 웹드라마 세 편도 추석 연휴기간 본 채널 편성을 확정지었다. 세 작품은 각각 단막극의 형태로 재구성됐으며, 완성도 높은 JTBC 단막 드라마의 새 브랜드 ‘드라마 페스타(FESTA:축제)’의 일환으로 안방극장을 찾게 됐다.


소녀시대 최수영, 이원근, 심희섭이 출연한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10월 2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코믹스웩 드라마 <힙한선생>은 10월 3일(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걸스데이 유라, 안우연, 지조가 출연하며 전직 래퍼인 음악선생과 방과 후 힙한 반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샤이니 최민호와 이유비의 호흡으로 화제가 된 <어쩌다18>은 10월 8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고교 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9월 30일(토), 10월 7일(토) 2주에 걸쳐 추석 특집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배우 이태임, 한선화,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출연한다. 매년 명절 특집에서 형님들과 다양한 대결을 펼쳤던 ‘아는 누님’들이 올 추석에도 개성 있는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예능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이론상 완벽한 남자>(영문명 Perfect on Paper)(이하 <이완남>)가 10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 콘텐츠 기획 제작 배급사인 엔데몰샤인과의 합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획단계에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신규 데이팅쇼 <이완남>은 신개념 SF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스펙이 아닌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100% 성향 맞춤을 실시한다. 신동엽, 김희철이 MC를 맡았고 모델 한혜진 등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연휴 기간인 10월 2일(월)부터 9일(월)까지 <뉴스룸>은 저녁 8시부터 50분 간 방송된다. 추석에도 국내외 시의에 맞는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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