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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킹스맨2> 콜린퍼스 대단히 대단한 슈트자태

기사입력2017-09-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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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킹스맨:골든서클>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킹스맨 첫 편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내한 했다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세 배우. 특히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이번이 한국 첫 방문으로 팬들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난 시리즈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라는 멋진 대사를 던지며 화려한 슈트자태를 보여줬던 콜린 퍼스에게 유난히 많은 플래시 세례가 있었는데, 그의 꽉 찬 슈트 아우라 한 번 구경해보자.


입장부터 찬란 한 그의 대단한 슈트 자태


<킹스맨>에서 보여준 날 선 모습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보여준 멜로에 가까운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자로 잰 듯 각이 살아있는 클래식한 슈트는 아니지만,
루즈 한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입은 슈트도 정말 그뤠이이잇!



걸음에서도 느껴지는 여유 비율 현실인가요!? *_*



단체 포토타임 전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과 잠시 나누는 눈빛이 참 따뜻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한편, <킹스맨:골든서클>은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여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서클에 의해 본부가 공격당하면서 형제조직인 스테이츠맨과 골든서클에 대항하는 내용의 액션영화. 오는 27일 개봉.




iMBC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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