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AIA 글로벌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이 함께했다. 베컴은 최현석, 오세득,유현수, 황요한 셰프 등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건강도시락 전달식'에 참석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나눠 준 후,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어린이축구클리닉에서 직접 축구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기다림 끝에 ..
함박 웃음 지으며 등장한 데이비드 베컴

포스는 남다르지만 미소가 동네 주민처럼 친근합니다.

단상 위에 올라온 쉐프들과 인사를 나누고요~

드디어 입장한 꼬마 친구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아이들과 눈높이 맞춰주는 젠틀한 모습 '멋지네요~'

마지막 아이까지 눈높이를 맞춰주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눕니다.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얘들아 너네는 저분이 누군지 아니?...' 이어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나눠 주는데..


ㅋㅋㅋㅋㅋㅋ자음남발. 단상 위 모두가 웃음을 터뜨린 이유는?
이날 베컴이 나눠 줬어야 하는 도시락은 한 개. 하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앞선 걸까요?
다른 사람들이 나눠 줘야하는 도시락까지 나눠 줘버린 것. 그로인해 행사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네요.


이어, 축구클리닉으로 이동하는 가벼운 발걸음.


한 켠에 모여있던 아이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다가가서 '하이파이브!'

환한 미소 가득 담은 얼굴로 또다른 아이들에게로 다가갑니다


'하이파이브? OK?'


아이들과 소통하는 베컴 참 멋지네요~


이윽고 시작한 축구클리닉.
환한 미소로 골대 앞에서 아이들의 공을 받습니다.



어린친구는 앞에 선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을까요?
어리둥절한 눈동자가 인상적입니다.

한편, 지난 4월 AIA그룹과 글로벌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다년 계약을 체결한 베컴은 현재 AIA그룹이 아태지역 국민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Live longer, healthier, better lives)'을 추구하는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