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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서신애,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레드카펫부터 GV까지'

기사입력2017-09-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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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과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이종혁은 영화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가 서신애는 영화 <당신의 부탁>이 12일 개막하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부산을 찾는다.

이종혁 주연의 영화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는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엄마 애란(이주실 분)이 치매에 걸리면서 아들인 규현이 엄마의 레시피를 통해 인생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종혁은 '규현'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신애가 출연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이야기로 서신애는 종욱(윤찬영 분)의 유일한 친구 주미역을 연기했다.


배우 이종혁, 서신애는 12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13일 이종혁은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 서신애는 <당신의 부탁> 상영 뒤에 이어지는 GV(Guest Visit)에 참석해 관객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다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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