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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 '이 눈빛 최소 양봉업자!'

기사입력2017-09-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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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슈가주완!’

21일 (목)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측이 극중 주말 저녁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온주완(정태양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극중 정태양은 이루리(최수영)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꾸밈없이 꺼내놓으며 순수한 직진남의 모습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동시에 자신의 장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 이루리를 이끌어주는 길라잡이의 역할도 자처하며, 건전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같이 ‘로맨틱 코미디’ 남자주인공 뺨치는 온주완의 달달함 덕분에 극중 ‘태리(태양-루리) 커플’의 로맨스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공개된 스틸 속 온주완의 모습은 주드계의 ‘슈가보이’라고 명명할만하다. 특히 온주완의 스틸은 하나같이 누군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인데, 그의 눈빛에서 마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하다. 이에 이루리와의 로맨스가 본격화됐을 때 매력이 어디까지 폭발할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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