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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송선미, 결국 구속! ‘독기’ 고은미, 이형철+이주우 향해 ‘반격’

기사입력2017-09-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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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가 반격을 시도했다.

20일(수)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현솔잎)> 82회에서는 홍란영(고은미)이 구속된 박서진(송선미)에게 복수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은혜숙(이혜숙)은 긴급 체포된 박서진에게 “아무 걱정하지 마. 엄마가 다 알아서 할게”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그 사람이 키를 쥐고 있어”라며 한정욱(고세원)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홍란영이 박서진 앞에 나타나 “꼴좋다. 날 그렇게 내쫓더니 겨우 이거야?”라며 비웃었다. 이어 그녀는 “내가 가만히 죽어지낼 줄 알았니? 어디 당해봐!”라며 복단지(강성연)에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모두 넘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재진(이형철)이 “복단지한테 붙다니 무슨 말이야?”라며 놀라자, 홍란영은 “다음은 당신 차례야”라고 답했다. 이어 홍란영은 운동 중인 신화영(이주우)을 찾아가 “박서진 잡혀간 거 알지? 각오해!”라며 협박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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