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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제9대 ‘복면돌’ SF9 다원·우주소녀 다영·에이프릴 채경 ‘명예 졸업’

기사입력2017-09-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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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아이돌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21회에서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의 마지막 주인공들이 모두 가면을 벗었다.


앞서 MC 정형돈은 “오늘이 ‘복면아이돌’ 시즌1 종료하는 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1주 만에 ‘청담동 전전긍긍’, ‘라봉나민씨 찡긋’, ‘섹시큐티청순 만능공듀’가 복면을 쓰고 나왔다.

MC 데프콘이 시즌 종료 소감에 관해 묻자, ‘청담동 전전긍긍’이 “시즌2 같이하기로 했다”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라봉나민씨 찡긋’은 “끝까지 살아남겠다”라며 야망을 내보였다.


이어 이들의 복면을 벗겨줄 ‘졸업생’으로 크로스진 신, 데이식스 성진, 크나큰 승준이 등장했다. 기존의 복면돌들이 졸업생들을 이기면 바로 얼굴을 공개할 수 있는 것. 하지만 복면돌들은 세 번의 게임 모두 졸업생들에게 패하고 말았다.

정형돈은 실망하는 복면돌들에게 “1분 동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결국, ‘청담동 전전긍긍’은 SF9 다원, ‘라봉나민씨 찡긋’은 우주소녀 다영, ‘섹시큐티청순 만능공듀’는 에이프릴 채경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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