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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이 28년만의 첫 예능으로 <알바트로스>를 선택한 이유는?

기사입력2017-09-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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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왕자 이승환이 28년만에 첫 리얼 예능에 출연한다. 첫 방송 이후 청춘과 ‘공감’의 힘으로 따뜻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알바청춘 응원기 tvN <알바트로스> 2회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


특히 이승환이 28년만의 첫 예능으로 <알바트로스>를 선택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이승환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했다. 알바청춘들과 함께 고민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힌 것. <알바트로스>의 기획의도에 많은 공감을 보내주며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심한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와 동일한 이유여서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 날 방송에서 이승환은 유병재와 한 팀을 이뤄 가수를 꿈꾸는 알바청춘을 대신해 빵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첫 시작부터 40가지가 넘는 빵 이름을 외워야 하는 난관에 부딪히고, 계산대를 맡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일에 실수를 연발하게 되는 것.

과연 이승환은 알바청춘을 대신해 성공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가수를 꿈꾸는 알바청춘을 위한 이승환의 특별한 노력들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안정환, 추성훈과 알바청춘의 만남이 그려진다. 전직 레슬링 꿈나무이자 현재는 셰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알바청춘과 운동선수 출신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펼쳐지는 것.

세 사람은 운동 선수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남다른 교감 속에 진솔한 이야기들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현직 UFC선수인 추성훈과 알바청춘의 깜짝 레슬링 한 판이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노동부터 감정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대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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