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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남자 주인공 확정! 코믹&발랄로 돌아온다 [공식]

기사입력2017-09-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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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로봇이 아니야>가 유승호를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 지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로 극중 유승호는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대주주이자 얼굴부터 몸매까지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완벽남 김민규 역을 맡는다.

얼마 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MBC <군주-가면의 주인>을 통해 진한 멜로와 남성미를 선보였던 유승호는 이번 <로봇이 아니야>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코믹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최고의 스타성을 갖춘 배우 유승호가 그의 첫 로맨틱코미디 도전에서 과연 어떤 캐릭터를 표현해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승호표 로맨틱코미디를 간절히 기다려왔던 팬들 역시 이번 <로봇이 아니야>의 캐스팅 소식을 그 누구보다 반가워하고 있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예뻤다>, 〈W〉 등 장르를 불문한 감각적 연출로 최고의 스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대윤 감독이 유승호와 만나 선보일 시너지 또한 <로봇이 아니야>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로봇’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유승호 그리고 정대윤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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