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래원X김해숙 <한끼줍쇼> 출연! 친모자 그 이상의 환상 케미 발산 예고

기사입력2017-09-20 10: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신선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희생부활자>에서 세 번째 모자 호흡을 맞춘 김래원, 김해숙이 출연한 JTBC <한끼줍쇼>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해바라기>, <천일의 약속>에 이어 <희생부활자>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 김래원, 김해숙이 9월 20일(수) JTBC <한끼줍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래원은 2013년 SBS <힐링캠프>, 김해숙 역시 같은 해 유아인과 함께 SBS <런닝맨>에 출연한 이후 예능은 둘 다 4년 만이다. 김래원은 오랜만에 예능 <한끼줍쇼>에 참여한 이유를 “엄마랑 같이 밥 한 끼 먹으려고요”라고 밝히며 김해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번 녹화는 특별히 낚시를 좋아하는 김래원을 위해 하남에 위치한 한 낚시터에서 오프닝이 진행되었고, 이후 하남 덕풍동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밥 동무를 찾아 나섰다. 시작 전부터 담을 넘어서라도 밥을 얻어먹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내비친 김해숙은 의지와 달리 연이어 빈집을 선택해 ‘꽝손’이라는 별칭이 생겨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김해숙은 아들과도 같은 김래원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하며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 김래원은 정말 괜찮은 신랑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김래원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었다.

김래원은 결혼 선배인 규동형제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다. 김래원은 내가 장가가는 걸 정말 찬성하나?”라고 의미심장하게 물었고, 이에 강호동은 찬성한다고 즉각 대답했다. 이경규 역시 나도 찬성! 우리만 죽으라는 법 있나?”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김래원은 또래보다 외모를 보지 않는 편이라고 밝히며, 사랑을 많이 받고, 배려심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국민 모자 두 사람과 이경규, 강호동이 저녁 한 끼 얻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실제 엄마와 아들로 부를 만큼 끈끈한 애정을 보여준 두 사람의 한 끼 식사는 오늘 밤 10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