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정희태,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아낌없는 지원 펼칠 것"

기사입력2017-09-20 10: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정희태가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유선, 이종혁, 박정학, 이원종, 서신애, 박규리 ,박경혜 등과 함께 새로운 인연을 시작,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배우 엄지원을 도와 종횡무진 활약하며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희태는, 드라마 <내 곁에 있어>를 시작으로 <하얀 거짓말>, <정도전>, <미생>, <그래도 푸르른날에>, <내마음의 꽃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종영한 <아버지가 이상해> 에서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영화 <해안선>, <동갑내기 과외하기>, <아카시아>, <위대한 유산>, <7번방의 선물>, <간 큰 가족>, <파송송 계란탁>, <럭키> 등 많은 영화에 출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20일 다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에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정희태와 전속계약을 맺고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다양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배우 정희태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더욱 활발하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다인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