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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지환-거미 합류! 홍도에서 펼쳐지는 급이 다른 섬체험기

기사입력2017-09-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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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 <섬총사>의 ‘홍도’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찰떡 호흡에 섬마을 주민들과의 가족 같은 생활기가 더해져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힐링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음 주부터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홍도를 배경으로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홍도 편에는 배우 강지환과 가수 거미가 달타냥으로 합류,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리얼예능은 처음이라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완도가 고향인 거미는 지금도 부모님께서 완도에 사시는 ‘진짜’ 섬처녀로 기존 <섬총사> 멤버들과는 급이 다른 섬체험기를 선보일 예정.

홍도편이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섬총사>의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달타냥으로 나선 강지환, 거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턱에 손을 괸 채 먼 하늘을 바라보는 강지환과 진지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거미를 가운데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공중에 떠 있는 강호동, 그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는 김희선, 장난기 가득한 미소의 정용화가 묘한 대비를 이루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 한 장, 생각 한 점, 노래 한 줄, 감성 충만 섬 여행기’라는 문구가 암시하듯, 홍도 편은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 가득한 여정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강호동은 거미에게서 팝송을 배우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박상혁CP는 “홍도의 기막힌 절경과 함께 멋진 음악이 함께 하는 여행이었다. 이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이 있을 것”이라고 홍도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강지환, 거미의 리얼 섬 적응기는 어떨지, 다섯 명은 어떤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낼지 다음 주 월요일(2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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