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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美칠지도> 최민용-박은혜, 승부욕의 화신들의 빅매치 공개

기사입력2017-09-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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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컨트리클럽을 소개하고, 500만 골프인에게 꿀팁을 전파하는 JTBC 골프의 신개념 골프 예능 <골프에 美칠지도>


사이다 같은 티샷요정 최여진과 믿고 보는 벙커요정 신동! 골프에 제대로 美친 두 MC와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떠난 이번 주 게스트는? 냉동인간 최민용과 원조 한류요정 박은혜! 올림픽 종목과 골프기술이 접목된 '2017 골미 올림픽'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출연자들의 허를 찌르는 기막힌 게임들이 펼쳐졌다.

빗속에서 펼쳐진 ‘미니 골프-어프로치 럭키 샷’에서 오직 상품사수를 목표로 폭우 속에서 온몸을 불사른 네 사람! 그리고 이 와중에 끊임없이 ‘한 번 더’를 외치며 인간 멀리건(?)으로 등극한 박은혜!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운 애교로 현장에선 ‘박블리’로 불리었다는 후문이다.


구력과 타수는 비공개! 자칭 스크린 골프의 황태자 최민용은 두 MC에게 깨알 훈수를 두며 수준급 골프 실력을 뽐냈으나 자신의 차례만 되면 OB의 연속, 반전매력을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7 골.미 올림픽' 경기가 계속될수록 활활 불타오른 네 사람의 승부욕!

골.미 올림픽 표 골프, 펜싱, 탁구, 농구까지...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중, 찬스 볼에 눈이 멀어 무한반칙을 일삼는 것은 물론 촬영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들기까지 했다는데.

출연자 전원을 승부의 화신으로 만든 '2017 골.미 올림픽' 영광의 금메달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또한 남해에 이어 포천 로드맵까지 장악한 신동의 무패행진은 계속될 수 있을지!

골프와 여행, 재미까지 모두 잡은 통통 튀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골프 대결! 오는 9월 20일 밤 12시 JTBC 골프 <골프에 美칠지도>에서 전격 공개된다.

iMBC 편집팀 | 사진 JTBC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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