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범인과 육탄전 벌이나 '긴장 폭발'

기사입력2017-09-20 10:0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준기가 용의자와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 요원 김현준(이준기)이 모델하우스 살인사건 수사 도중 수상한 인물을 목격하고 그를 쫓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김현준은 범인에 대한 탐문 수사 차 노숙자 밀집 구역을 찾았다가 이상한 낌새를 채고 달아나는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인다. 게다가 궁지에 몰린 남자는 김현준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등 순순히 사건에 협조하지 않아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김현준이 NCI 내에서 탁월한 기동성을 지닌 행동수색요원답게 기지를 발휘,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과연 그가 이성을 잃고 흥분한 용의자를 어떻게 제압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현준이 쫓던 용의자에게서 모델하우스 살인사건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가 나와 수사에 새로운 국면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가 지니고 있던 낡은 가방에서 나온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며 또 사건과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토대로 NCI는 사건의 전말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티끌 하나 없는 완벽한 집의 표상인 모델하우스에서 벌어진 잔혹한 여성 살인 사건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 시키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로 범죄 심리 수사극의 매력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NCI를 노리고 있는 리퍼와의 전면전이 아직 남아 있어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준기와 용의자의 대치 결과는 20일(수)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