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이 자신을 향한 오해에 대해 밝혔다.

9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숙과 박나래는 “군기 반장이라는 말은 소문일 뿐 나약한 여자다. 무서운 그녀들은 윤은혜와 간미연이다”라고 심은진이 밝힌 데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나 살자고 남을 파냐”라는 김숙에게 심은진은 “진짜 결백하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제가 윤은혜 때렸다고 하는데 그녀는 소녀 장사”라며 심은진은 설명했다. 또한, “간미연은 야구배트로 초대형 얼음을 조각낸 파워 실세”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숙과 박나래는 “15년 지나면 기억을 조작한다더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는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 유주 등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