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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갈비찜 둘러싸고 ‘실망과 분노’ 김청, ‘원망과 설움’ 함은정

기사입력2017-09-1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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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과 함은정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터뜨렸다.



919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 (오상희 극본, 이재진 김지현 연출)에서 은별(함은정)은 갈비찜을 가지러 왔다가 더 억울한 소리만 들었다.


굳이 갈비찜을 가져가라는 명자
(김청)와 호식(남명렬)의 당부에 은별은 친정에 갔다. 그러나 금별(이주연)엄마 너 때문에 허리 다쳤어. 너 좋아하는 갈비찜 하다가 허리 다쳤다구!”라며 시비 걸자 속이 뒤틀려 그게 왜 나 때문이야?”라며 맞섰다.


차서방 안 왔어?”라며 명자가 허리에 복대를 하고 나타나자 은별은 내가 언제 갈비찜 해달랬어? 왜 안 하던 일 해서 허리까지 다쳐?!”라며 화를 냈다. 은별은 누가 해달랬냐구! 시키지도 않은 거 하고선 몸까지 다쳐서는 나한테 덤탱이야!”라며 분개하자 명자는 아니라며 달래려고 했다.


은별은
이제 와서 내 생각하는 척 하지 말고, 금지옥엽 황금별이나 잘 챙겨! 안 하던 짓 하니까 다친 거잖아! 넌 네 엄마 잘 챙겨!”라며 흥분했다. 결국 명자는 먹지 마! 이년들아!”라며 만들어둔 갈비찜을 내팽개쳤다.


은별과 명자 모녀가 오랜 세월 쌓은 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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