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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리뷰] 송선미 방해에도 강성연-고세원 ‘결혼’

기사입력2017-09-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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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과 고세원이 결혼식을 올렸다.



9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박미옥(선우은숙)을 납치하면서 결혼식을 방해한 박서진(송선미)의 계략은 수포로 돌아갔다.


성현이는 오민규(이필모) 아들!”이라는 서진의 폭탄 발언에도 미옥은 들은척 하지 않았다. 뒤따라온 정욱(고세원)이 미옥을 구하고 서진에게 우린 끝났어!”라고 돌려보내려고 했다.


그러나 서진은
뭐가 끝나!”라며 들으려고 하지 않고, 정욱은 그럼 네 눈으로 와서 똑똑히 봐!”라면서 미옥과 함께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서진이 악을 쓰는데도 불구하고 미옥과 정욱은 결혼식장으로 돌아가 무사히 결혼식을 진행했다.


단지와 정욱은 결혼식을 마치고
, 서진은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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