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예고] 송선미, 선우은숙 납치! 강성연-한정욱은 안절부절

기사입력2017-09-19 16:1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서진이 납치를?!"



19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81회에서는 서진(송선미)이 미옥(선우은숙)을 납치하고 이 사실을 모르는 단지(강성연)와 정욱(고세원)은 안절부절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재진(이형철)은 박회장(이정길)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복단지가 신회장님 딸이라는 소문이 있어요"라고 전한다. 은여사(이혜숙)는 이사진을 만나 "나를 회장으로 올릴지 검찰로 가실지 결정들 하라고요"라고 협박한다. 한편 서진에게 납치된 미옥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이 사실을 모르는 단지와 정욱은 안절부절못한다. 한편 이를 전해들은 화영(이주우)는 통화를 하며 "대박 박서진이 납치를? 그래서 결혼식은 어떻게 됐어?"라며 즐거워한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