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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 팀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막내 기자'의 고군분투

기사입력2017-09-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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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천우희가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천우희는 이연화 기자 역으로 기자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천우희 스틸 컷에서는 새로운 사건의 분위기가 담겨 있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연화의 시그니쳐 아이템 폴더폰을 부여잡고 심각한 표정으로 통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서 아르곤 사무실 책상에 앉아 고뇌하다 잠든 모습까지 보여져 연화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연화가 드디어 아르곤에서 ‘막내 기자’라고 인정받기 시작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팀원들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사건이 벌어진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르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배우들이 휴식시간에도 연기에 대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실제 회의실 풍경을 보는 것처럼 진지하다는 후문이다. “진실을 전하는 사명을 지닌 기자들의 치열한 현장과 일상을 담아야 하는 만큼 배우들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현장 관계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르곤>에서 김주혁이 연기하는 김백진 앵커가 리더의 표상이라면 천우희가 연기하는 이연화는 그 리더의 참모습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길을 단단히 만들어 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는 장을 열고 있다. 천우희의 실감나는 연기와 김주혁과 펼치는 ‘사제케미’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아르곤>을 향한 드라마 팬들의 지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천우희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줄 잇고 있다. 아르곤의 ‘미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톡톡히 사고 있으며 첫 드라마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실력발휘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6화는 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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