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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고세원 커플, 무사히 결혼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2017-09-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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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 복단지(강성연)와 한정욱(고세원)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단지와 정욱 커플이 각각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수줍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결혼식장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둘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 모여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18일 박서진(송선미)은 단지와 정욱의 결혼을 막기 위해 시어머니 미옥(선우은숙)을 납치하고 한성현(송준희)의 친부가 단지의 전 남편 오민규(이필모)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충격에 휩싸인 미옥은 서진에게 같이 죽자며 핸들을 꺾어 마주 달리던 차와 부딪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단지와 정욱은 미옥이 결혼식장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안절부절못하고, 설상가상으로 결혼식장에 등장한 서진과 은 여사(이혜숙)의 모습에 가족들은 당황한다.

과연 산전수전 다 겪은 단지와 정욱이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오늘(9월 19일) 저녁 7시 15분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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