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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예고] 강성연-고세원, 송선미 방해에 결국 파혼?!

기사입력2017-09-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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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 결혼 절대 못할 거야. 내가 막을거니까"



18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 연속극 <돌아온 복단지> 80회에서는 서진(송선미)의 방해에 의해 정욱(고세원)과 단지(강성연)가 파혼 위기를 맞는 장면이 그려진다.

예원(진예솔)은 화영(이주우)이 숨긴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방을 뒤지고 은여사(이혜숙)는 "대행 꼬리표 떼고 내가 회장으로 나서야겠어"라고 선언한다. 이에 가족들은 만류하지만 은여사는 "아버지 밀어낼거야 내가"라고 말한다. 또한 재진(이형철)은 박회장(이정길)에게 정욱과 단지의 결혼 소식을 알리고 박회장은 충격에 빠진다. 한편 서진은 단지를 찾아가 "내일 그 결혼 절대 못할 거야. 내가 막을거니까"라고 말하고 단지는 결혼식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전화 한 통을 받고는 "뭐라고요?"라며 크게 놀란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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