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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예고] 온주완, 부상! 메뉴개발대회 이대로 끝?

기사입력2017-09-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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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하고 좀 얽혀야겠는데?"



16일 (토)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5회에서는 태양(온주완)이 선영(김미숙)에 의해 위기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선영은 태양이 화영(이일화)의 아들임을 알고 SC 식품 메뉴개발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계획을 세운다. 루리(최수영)는 태양에게 "저 다시는 팀장님과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선을 긋고 태양은 이런 루리에게 "난 너하고 좀 얽혀야겠는데? 특히 사적으로"라고 말한다. 이후 태양은 선영의 함정에 의해 계단에서 밀침을 당하고 부상을 입는다. 이에 태양은 루리에게 "이루리 여기로 좀 빨리 와줄래"라고 말하고 자기 대신 대회에 참가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신모(김갑수)는 영혜(김미숙)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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