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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이유진-한승연, 로맨스가 기대되는 훈훈한 케미

기사입력2017-09-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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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과 한승연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힐링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진과 한승연의 투샷이 공개돼 ‘청시2’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전 시즌에서 데이트 폭력을 겪어 트라우마가 생긴 예은(한승연 분)과 사람을 대하는 것이 서툰 공대남 권호창(이유진 분)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예은과 호창을 연기하는 두 배우가 펼치는 케미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청춘시대2’ 관계자는 "카메라 밖에서도 이유진, 한승연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 훈훈한 모습으로 스태프들 모두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힐링로맨스를 지켜 봐달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예은에게 정체불명의 문자가 오고 이를 보낸 범인으로 호창이 의심받는 상황이 벌어진다. 예은을 위해 하우스메이트이자 룸메이트인 송지원(박은빈 분)이 직접 나서 호창을 미행하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조은(최아라)의 편지부터 지원의 잃어버린 시간, 예은의 문자까지. 하메들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흡입력을 더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1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나무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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