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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권현빈, 셀프캠으로 전하는 첫촬영 소감!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기사입력2017-09-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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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하는 권현빈의 셀프캠이 공개됐다. 권현빈은 첫 촬영을 마친 뒤 자신의 차 안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홍보 영상을 직접 녹화하며 당시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먼저 권현빈은 "<보그맘> 첫 촬영을 오전에 시작해서 잘 마쳤다. 다음 씬을 기다리고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말 긴장이 많이 됐다. 선배님들, 유치원 아이들 덕분에 잘 극복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 아직도 떨리고 다음 씬도 긴장되지만 최대한 역할에 몰입해서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극중 권현빈은 버킹검 유치원의 원장 아들이자 유치원 선생님으로 등장해 자신의 실제 이름과 같은 '권현빈'을 연기한다. 낮에는 유치원 선생님이지만 밤에는 DJ를 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실제 권현빈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보그맘>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권현빈은 "예전에도 배우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좋다.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끝으로 권현빈은 "스케줄 잘 소화해서 또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며 <보그맘>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애교 넘치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이후 11년 만에 제작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박한별)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로 9월 15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김은별 | 영상 편집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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